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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롯데 vs 삼성전] 꼬이는 7월의 시작



1.이대호의 다이어트 비디오 출시 임박

 최근 140kg 근처까지 불어난 이대호... 110kg선까지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러닝중이라고 한다. 다이어트를 위한 그의 노력은 기쁘긴 하나... 한참 시즌중-그것도 여름 에 러닝으로 다이어트라...
 어쩌면 우리는 올해 겨울 그를 다이어트 비디오로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른다.

2.베터랑의 배려

 올시즌 힘들게 적응하고 있는 최형우와 채태인을 위하여 에이스 손민한은 홈런 2개를 선물해줬다. 박현승의 실책은 보너스... 이것으로 사실상 게임은 넘어갔다.

3.중요했던 경기

 지난주는 흐름이 좋지 않았다. SK를 만난 것도 불행이었고, 타격이 부진했던 것도 불행이었고, 손민한이 로테이션을 거른 것도 불행이었다. 그런 맥락으로 볼때 이번주 경기는 무척이나 중요했다. 이번주 2번의 등판이 예상되는 에이스의 복귀전이었고, 쫓아오고 있는 삼성의 기를 꺽어 버릴 수도 있는 기회였고, 더더군다나 이번 주말 3연전은 LG와의 경기라는 부분에서 오늘 경기는 연승 분위기로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꼭 이겼어야 했다.

4.그놈의 전병호

 수년간 롯데를 괴롭혀온 삼성의 노장 투수 전병호... 과연 그는 정말 '흑마구'를 던지는 것일까?

5.오랫만에 마운드에서 보게 된 김사율

 한동안 잊고 있었던 이름 김사율... 그렇다. 롯데에는 김사율이 있었다. 오늘 롯데 경기에서 가장 큰 기쁨은 김사율-나승현-임경완이 무실점으로 막아줬다는 것이다.

6.보고 쳐라 가르시아

 이런 타격 페이스를 2주 정도 이어간다면, 올스타 투표 1위로 그를 몰아준 롯데팬들은 폭도로 변할지 모른다. 오늘의 찬스 중 한차례만 살려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든다. 계속된 롯데팬들의 인내심을 테스트 하게 된 다면 그를 위한 응원가도 ' 아 이새끼야~♪  아 이새끼야~♪ 아 이새끼야~♪ ' 식으로 바뀌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7.중요한 이번주

 상대적으로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두산과 한화가 이번주초 3연전을 치루며 피튀기는 혈전을 벌일 것이며, 이번 주말 한화는 SK, 두산은 상대적으로 껄끄러운 우리 담배를 만나게 된다. 내일은 또다른 에이스 송승준이 등판하게 된다. 내일의 승리를 발판으로 5연승에 도전하는 롯데를 응원해 본다. 그리고 내일과 모레... 두산과 한화의 접전 명승부를 기도해 본다.

by 히데오 | 2008/07/01 22:16 | Baseball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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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소피아 at 2008/07/01 22:29
대호선수 20kg 감량에 성공했다는군요. 기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Commented by 히데오 at 2008/07/01 23:24
얼마만큼 달라질지 한번 봐야겠죠? ㅎㅎ 제발 좀 살아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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